(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 국회의원)는 지난 25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독도 칙령 반포 114주년 및 독도의용수비대 결성 61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독도사랑 음악 줄넘기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영면하고 있는 국립현충원 현충문 앞 잔디 광장에서 펼쳐졌다.전국 각지의 태권소년·소녀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해 현충탑 참배와 함께 독도 수호를 다짐하는 독도 수호천사 결의문 낭독, 독도플래시몹 배우기 및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국군의장대 축하공연, 3시부터는 현충원 견학을 실시했다.또 ‘나도 독도의용수비대’ 홍보이벤트와 독도사진전도 함께 열렸다.이병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도의용수비대 대원들의 독도 수호정신을 이어 받아 독도를 배우고 사랑하는 수호천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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