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세계물포럼 과학기술과정의 전초전으로 물 관련 첨단기술이 전시됐으며, 미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바이어 및 국내 시설 담당 공무원들과 관련 기업과의 상담회도 활발히 이뤄졌다.한편, 로얄정공, 진행워터웨이 등 일부 물 전문 기업은 4월 세계물포럼 참가를 확정했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2015대구경북세계물포럼특별위원회에서 물 산업전을 참관하는 등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대구시 진용환 세계물포럼지원단장은 “이번 물 산업전은 세계물포럼 본회의 및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전시회와 페어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역대 최대 규모와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및 경북도와 협력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문산정수장, 신천하수처리장을 둘러보는 대구 수돗물 체험투어와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워터 테이블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물포럼 국제운영위원회 이순탁 공동위원장이 주재한 대구 국제물포럼에서 세계물포럼 국제원영위원회 실무회의가 열리는 등 이번 물산업전을 계기로 제7차 세계물포럼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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