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경북도 ‘옥외광고 시범거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미군기지 후문거리 간판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후문거리 주변 상가의 무질서한 간판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선진광고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사업구간은 미군부대 후문에서 왜관 제일교회 양방향 1.0㎞구간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형 간판 110개, 돌출형 34개 등 103여개의 업소 간판을 깔끔한 디자인으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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