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출시를 앞두고 반짝 시식행사를 가진 ‘황금장터 보리빵’이 지난달 25일 첫 출시 이후 김천 시민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일찍이 보리빵을 접한 고객들은 타 지방의 보리빵과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김천의 특산품인 포도를 첨가해 새로운 맛이라는 평가를 하였으며, 황금시장의 특산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등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다.황금장터 보리빵은 순수 100% 국산 찰보리 등 유기농 재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방부제 및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당일 만들어 당일 판매하는 전략을 보여 더욱 신선하고 깨끗한 빵을 접할 수 있으며,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님들 사이에서는 달지 않기에 아이들 간식으로, 어르신들에겐 소화가 잘 돼 건강빵으로 연령과 남녀노소 구별 짓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당일 한정 판매를 하고 있기에 전화주문 및 방문예약 주문이 샘솟고 있으며, 오후 4시 이전에는 판매가 완료되기에 지금 황금시장에서는 기분 좋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황금시장 보리빵은 애당초 지난 10일까지 30% 인하 된 가격의 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지만, 호응에 힘입어 오는 30일까지 할인된 가격(2개 500원→3개 1000원)으로 구입 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주문예약 관련 등) 사항은 김천 황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54-430-1051, 431-10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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