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차량털이범으로 의심되는 피의자를 관제 요원들이 CCTV를 통해 발견 후 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21분께 신라초등학교 부근에서 차량털이범으로 의심되는 피의자가 차량 주의를 두리번거리다가 차문을 열고 들어가서 휴대전화 보조등으로 차안을 비추는 등 의심되는 행동을 적발해 112 상황실에 신고했다.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4년 3월 26일 개소해 경주경찰서와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갖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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