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총 사업비 17억 원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산업지원,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사업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대구시는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28일 오후 2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육성으로 추진 중인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및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 비즈니스 역량강화사업」의 사업설명회 및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빅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기반의 지식서비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7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015년 6월까지이다.이번 사업의 특징은 공공 및 민간에서 창출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활용, IT·SW·콘텐츠 기술이 적용된 융합형 기술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기반 개인서비스, 에너지관리서비스, 안전·안심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내용 소개, 기업모집 및 각 사업별 사업신청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고, 참가대상은 데이터기반 지식서비스산업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대구지역 기업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술지원, 인력양성, 제품화, 디자인, 마케팅  등 제품개발에서 시장진출까지 전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대구시 정의관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이 데이터기반 관련 중소기업들의 사업화에 디딤돌 역할을 하여 새로운 일자리와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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