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치유농업 선도 중심도시로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영주시치유농업발전연구회가 창립총회를 가진다.영주시는 지역을 대한민국의 치유농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지난 8월 8일 치유농업발전연구회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면서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진 30명으로 창립준비위를 구성하고, 회원을 모집한 결과 163명의 회원이 모이는 큰 성과를 거뒀으며, 그후 2차례에 걸친 창립준비위원회를 가진결과 28일 오후3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했다.시는 치유농업발전연구회 창립을 통해 회원 각자의 치유(힐링)는 물론,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 희망을 주는 부자 영주 농업ㆍ농촌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힐링중심, 행복영주’ 시민행복 섬김 행정구현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는 구심체로 육성해 나가고자 한다.또한 시는 사람과 자연과 농업을 융합하는 치유활동을 기반으로 한 연구활동, 농산물 생산, 체험, 유통, 관광, 힐링(치유)을 아우르는 녹색농업치유단지조성과 발전연구회 창립을 통해 영주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국민의 신체, 정서, 심리, 인지 등의 건강증진은 물론 이를 산업화해 지역의 새로운 신산업으로 육성해 영주시를 현대사회의 트랜드가 된 치유와 힐링의 중심도시, 아시아의 농업의 중심도시로 변모해 나가는데 오늘 창립하는 영주시치유농업발전연구회와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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