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가 ‘창(創)전(傳)’을 주제로 내일부터 11월8일까지 대구 중구 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사)대구건축문화연합에 따르면 2010년 시작해 격년으로 3회째를 맞는 올해 대구건축문화비엔날레는 세계건축가협회(UIA)가 공인한 대구국제건축공모전 작품과 일본국제교류전 작품, 대구시 건축상 수상작 등을 선보인다.  시민참여문화 행사는 일상의 문화로 건축을 생활하자는 취지로 ‘신천에서 건축하자’, ‘한옥목수 체험’, ‘어린이 건축학교’, ‘건축구조물강도경진대회’, ‘주민참여도시학교’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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