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내년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지역내 일반음식점 1652개소 중 위생관리상태 등이 양호한 64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정된 모범업소와 신규 신청한 업소 등 총 71개소에 대해 위생, 서비스, 맛, 정책참여 기여도 등의 평가를 통해 85점 이상을 받은 6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향후 1년간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매월 30%), 쓰레기 규격봉투 지원(매월 50ℓ 10매),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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