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달 30일 달성군 화원읍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1일 명예센터장으로 위촉돼 인도주의 아래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봉사원 및 다문화 가족 10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적십자 인도주의 각종 사업을 소개하고, 결연대상자 방문, 빵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와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남성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으로부터 1일 명예 희망나눔봉사센터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센터장으로 나눔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중심의 달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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