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장애인 한마음축제 성료장애인 재활과 자립의지 고취적극적인 사회 참여 유도 위해달성군은 지난달 29일 군민운동장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채명지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나눈 희망복지! 행복한 화합의 큰잔치!’라는 슬로건으로 `제10회 달성군 장애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지 고취, 적극적인 사회 참여 유도,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마련했으며, 식전 행사와 기념식, 체육경기, 공연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봉사해 온 서명자(62·현풍면)씨 등 4명이 군수 표창을, 달성군지회 김광길 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달성참꼭봉사회 문경숙 씨가 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대구시협회장 표창 3명, 지회장 감사패 11명 등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문오 군수는 축사에서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마련사업과 장애인 연금지원 등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챙기겠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모두가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행복한 복지 달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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