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2014 청송사과축제 10주년’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가 주관하고 (사)코리아 파파로티 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후원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공연은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청송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와 테너 강창련, 피아노 김은정 등 출연해 풍요로운 가을 마음을 치유하는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재)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 공연은 청송사과축제 10주년 기념행사로 문화행사를 통해 청송지역 내 문화예술발전 및 청송사과축제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