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관절학회는 고관절학을 이해하고 실제적으로 치료법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관절학 교과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고관절학 교과서는 대한고관절학회에서 처음으로 발간한 교과서로 고관절 분야의 저명한 국내 의료진 80명이 전문 분야별로 집필했다. 대한고관절학회는 고관절에 관한 기초부터 임상적 적용에 이르는 학문적 내용을 망라했고, 고관절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개요를 비롯해 기본적인 내용에도 중점을 두고 교과서를 편찬했다.교과서는 총론과 △수술적 방법 △인공관절 치환술:기초과학 △인공관절 치환술:임상적용 △골절 및 탈구 △골다공증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