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연출 이창민·극본 윤영미)이 시청률 8.4%(전국기준·닐슨코리아)로 출발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첫 방송 된 ‘미녀의 탄생’ 1회는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9.8%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주에서 5.2%로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같은 시간 방송한 MBC TV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극본 구현숙)의 시청률은 14.0%(전국기준)이었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에게 배신당한 뚱뚱하고 우악스러운 아줌마가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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