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일, 4일 양일간 울진 백암한화리조트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이번교육은 경북 관광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해설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문화관광해설사 남,여대표의 친절해설 실천 결의 선서를 시작으로 김명호 도의원 및 황무굉 울진남부도서관장의 친절해설을 위한 서비스 특강 등으로 이어졌고. 특히 한마음 전진대회 시간에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체육행사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단결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두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경북문화관광의 얼굴인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경북을 세계 속의 문화관광지로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달라”며,“매력적인 문화경북, 다시찾는 관광경북을 만들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명품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해설사 교육과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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