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4일 북구 산격동에 소재한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태블릿 PC 기증『사랑의 그린 PC 및식』  을 가진다.   권은희 국회의원, 대구시 정태옥 부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 인텔코리아 이희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기증식으로 북구 지역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된 사랑의 그린 PC와 태블릿 PC 각 30대는 복지관에 설치돼 교육 및 자료 검색 시에 무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정보화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디지털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