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가 `명사들과 함께 하는 수성 행복인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수성구는 4일 오후 2시께 수성대학교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주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명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2014 수성구민 자치대학`의 제8강 수업을 마지막으로 종강식을 가졌다.이날 수성구민 자치대학에선 김병찬 전 KBS아나운서가‘말 잘하는 법(바람직한 스피치 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쳐 주민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2014년 수성구민 자치대학은 지난 4월 15일 친근한 이미지로 CM송의 대부라 불리는 가수 김도향의‘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김보곤(한의사), 김보화(개그우먼), 김봉곤(청학동 훈장), 남경읍(뮤지컬 배우) 등 총16강의 유명강사들의 강의로 마무리 됐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내년에도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는 ‘수성구민 자치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시민의식 함양과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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