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6일 오후 2시께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에서 절주, 금연 홍보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술 마신 대중교통 흔들리는 승객안전`과 `공공장소에서는 금연표시가 없어도 금연이 기본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와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절주·금연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경북공고 연극동아리 학생의 금연관련 무대 공연 △가상음주체험 및 음주 척도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싱겁게 먹기 상담 △혈압·혈당 측정 △모유수유 상담 △자살예방을 위한 우울증, 스트레스지수 측정 등의 건강증진 홍보 체험관을 운영과 △절주,금연관련 홍보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송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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