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안미술관은 가을맞이 대구시립예술단 초청 가을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립예술단 각 단체와 프로 연주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시안미술관 야외음악회는 대구시립 금관5중주단의 영화 록키 ‘주제’ 음악을 비롯해 소리꾼 양수진의 판소리 홍보가 중 홍보 ‘박타는 대목’과 프리소울 앙상블의 혼성중창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남. 여독창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와 ‘하바네라’ 등이 공연된다.또 김준우의 오카리나 연주와 대구시립무용단의 현대무용 ‘이등병의 편지’ 도 한창 무르익는 미술관의 가을정취와 함께 야외무대에 펼쳐진다.이번 특별 야외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순수문화 공연예술 저변확대와 시안미술관의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국민들에게 문화시설의 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속 폭넓은 문화융성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종합무대로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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