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최근  경산시 옥산2지구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5개조로 나눠 생명의 문 비상구 가두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경산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95여 명이 참여하여 관계자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방지, 피난통로에 장애물 방치 등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또, 노후(가압식)소화기 안전관리 요령 및 수거·정비센터 운영 홍보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전단지 배부 등의 화재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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