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8일 4-H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4-H 문화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사문진주막촌과 나루터를 찾아 과거 영남 최대의 물류 집산지이자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최초로 들어왔던 사문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해 첨단과학 체험의 시간도 가졌고 향후 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되면 첨단과학신도시로 떠오를 달성군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애향정신을 함양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4-H 이념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4-H정신을 승화 발전시켜, 국가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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