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저출산 문제 심각성에 대한 주민공감대 형성과 임산부의 건강증진 및 보다 나은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주 과정으로 3기에 걸쳐 임산부요가교실을 운영해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난 3일부터 11월말까지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2회 요가교실 운영에 들어갔다.이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산부태교와 출산용품만들기, 산후우울증관리교실, 라마즈분만법, 모유수유교실, 참여자의 요구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베이비마사지교실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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