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군위군)에서 개최된 제1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4년 경북도 농정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예천군은 지난해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농정대상 최우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예천군이 농정분야에 도내에서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이번 경상북도의 농정평가는 도내 23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업무 효율 증대와 농정 웅도로서 경북도민의 농정추진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농촌개발 등 농정 역점시책추진과 특수시책,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 농정관련 전 분야에 걸쳐 평가했으며 평가항목 전 분야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이 경북도에서 농정업무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우수상에  만족지 않고 우리 농업을 선진농업으로 육성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농정시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에서는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전체 20%가 넘는 예산을 농업에 투입하는 등 인구의 절반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 군으로 농업이 살아야 예천이 산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농업예산을 늘리면서 농정발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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