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 행복한 달서`를 열망, 깨끗하고 맑고, 친절하고 열린, 멋지고 신나는 매력도시 만들어대구 달서구는 지난 1988년 대구의 8개 구·군 중에서 가장 늦둥이로 출범해 교통의 요충지이자 국토 동남권 최대 규모의 성서지방산업단지가 위치한 대구경제 GRDP 47%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구 61만명의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거대자치구로서 대구발전을 주도하는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달서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구민 삶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웃는얼굴 행복한 달서」를 열망하며 달서의 진정한 주인인 61만 구민과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친절하고 열린, 멋지고 신나는 매력도시를 만들어 왔다, 민선 6기는 이와같은 역량과 저력을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좋아지는 가운데 마음과 행동이 바른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질고 선한 세상-달서`를 이루기 위한 핵심과제의 목표와 전략을 보다 구체화 하고 체계적이며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문화가 꽃피는 매력도시                      달서구는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주민들이 삶의 여유를 가지고 좀더 나은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예술의 생산자가 되어 보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가 꽃피는 매력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달서문화재단 출범(2014. 4. 24)으로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과 지역축제, 문화행사, 웃는얼굴 아트센터 운영 등 문화 인프라를 통합해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고  지역 문화예술인, 예술단체 및 동아리의 공연, 전시, 창작활동 지원과 생활환경 가까운 곳에서 예술품 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달서아트마켓 아름다운 장날도 운영하고,가족사랑 동요대회, 화통 콘서트, 어린이 문화축전, Smiling 전국가곡 경연대회 등 화음으로 소통하고 하나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특히,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1만 5천년전 구석기시대 유물 등 1만3,000종의 선사시대 유물이 많이 발견됐지만 그동안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등 도시개발로 인해 역사탐방로를 조성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올해부터 2016년까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인 월성동, 진천동, 상인동 일원의 선사유적 ~ 공원 ~ 월곡역사박물관을 잇는 선사시대로(5㎞)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역사문화의 장으로 활용한다,우선, 금년도에는 안내간판, 시설 기본 현황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16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보고 느낀 의견을 모아서 지역 특색에 맞는 선사시대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또한, 웃는얼굴 아트센터(Art) ·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Book) · 장기공원(Park)을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만드는 문화예술 창조 중심지로 개발해 나가고, 출판산업 지원센터와 연계한 출판(활자)인쇄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새로운 공동체 문화창조 구민의 85%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지역의 실정을 자연스럽게 살려 단절돼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이웃과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1일에는 1천여명의 공무원들이 앞장서 솔선수범하는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고, 지난12일 웃는 얼굴 큰잔치에서 각계 각층의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어질고 선한 이웃운동’선포식도 가졌다.  또한, 어질고 선한 이웃운동의 일환으로 인사 먼저하기, 이웃축제, 공동육아, 공부방, 텃밭, 친환경운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사람중심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행복나눔센터를 부구청장 직속의 과단위로 확대 개편, 복지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으며, 22개동 행복나눔공동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서비스 제공 등 대상별, 지역별, 형태별로 틈새없는 촘촘하고 차별화된 복지망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신설된 어사또 출동팀은 거동불편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차량이동 지원 서비스는 물론 행정민원절차대행과 재능봉사자 파견을 통한 청소, 벽지, 장판교체와 전기, 가스, 수도, 배관, 보일러 등 소규모 수리까지 지원해주는 현장복지 해결사로 맹활약하고 있다.그리고 두류1·2동 서대구시장 ~ 내당초등학교 ~ 구남중학교에 이르는 0.14㎞를 안전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추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안전을 기키는 표준모델을 만들어 다른 지역에도 확산시키는 등 선제적·종합적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부여      민선 6기에는 더많고 더좋은 일자리 창출로 모두가 일이 있는 신바람 사회조성을 위해 일자리 지원센터를 일자리·고용훈련지원센터로 확대·개편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역량 강화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고, 시니어 창업센터 확대 운영을 통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업 및 재취업  지원(주1회 → 상시)과 풀뿌리 기업 및 협동조합 확대(68 → 150개) 및 마을기업 싱싱한 팜「새싹인삼 재배사업」을 지역 특화 모델로 육성하는 한편,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기능인력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월에는 노인공동작업장「웃는얼굴 행복일터」를 성서공단과 접근이 용이한 용산동으로 확장이전 했다.또한, 대구경북 최초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영업규제, 성서권·월배권 거점시장 육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상인대학을 비롯한 의식개선 교육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제정된「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가격인상 요인의 선제적 차단효과로 이어져 지역물가 안정에도 기여해 나가고 있다.특히, 서남신시장은 전국에서도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현대화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등 앞으로도 5개 전통시장(성서용산, 월배신, 달서, 두류종합, 용산종합)에 대해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및 경영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 경쟁력 있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계획이다.    ▣ 교육인재 도시로 새로운 도약          달서구는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마을(11개) 조성과 평생학습동아리(338개) 육성, 달서행복아카데미·예절대학·도심속 농부학교 등 우수 평생학습프로그램은 물론, 전국 최초로 축제형식에서 벗어난 평생학습주간 운영으로 모두가 공유·공감·공생하는 열린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또한, 2012년 11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돼 세계로 나아갈 전문 인재 양성에 걸맞는 교육지원과 글로벌 특성화고 지원 등 국제 경쟁력을 갖춘 산업인력 양성, 초.중 79개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영어 교육 과정, 3·2·1 Happy Together English 운영,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영어강사 과정 운영,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운영 등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송현동 군부대 후적지(65,512㎡)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문화예술 체험학교(흙 놀이, 판지공예, 천염염색 등), 어린이체험농장, 발명교실(매주 토요일), 웃는얼굴 캠핑장 등 창의와 상상마당인「웃는얼굴 아이들 세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한편,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고 올바른 인성으로 재능을 키워가는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발명교실과 청소년 예절학교 등 다양한 교육지원 시책 추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 지향적 도시공간 재편               계명대학교 동문 및 맞은편 원룸촌 일대(23만㎡)를 하나의 사업지구로 묶어 지역 주민과 대학교,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 전 과정에 반영, 어둡고 안전에 취약한 원룸촌 일대를 젊음과 다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창조 하는「레드블록 창조 프로젝트」사업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월광수변공원과 도원지 주변에는 뛰어난 경관은 그대로 보호 하면서 자연생태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상교·수중교가 있는 친환경 수변경관 문화지구로 만들고,개발제한 구역으로 잘 보전돼 온 수밭골 일대 숲을 산림 휴양공간인「웃는얼굴 힐링캠프」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도심속 명품 생태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또한, 달서구 호림동 모다아울렛과 주변의 달성습지, 유수지, 강정고령보 등을 연계한 복합쇼핑·문화·관광벨트 구축으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있는 명물 복합쇼핑 타운을 조성해 나가고, 기존 생활권의 여건 변화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으로 월배대생활권을 대구 남부권 중심지로의「월배부도심」승격과 중심상업기능 강화를 통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성서산업단지 지원기능 및 상권 강화로 죽곡택지 등 대규모 개발지와 연계한 통합 대생활권으로 조화와 균형있는 미래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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