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주 한화콘도에서 새마을지도자등 새마을운동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나눔·봉사·배려의 새 시대 정신으로 새로운 국민운동계기 마련과 녹색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사기 진작과 글로벌 새마을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 ‘휼륭한 마을리더가 갖추어야 할 새마을지도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울진군수 특강, 전문강사 특강, 화합의 장 등 다체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생태문화관광도시’와 ‘평생건강도시’조기정착을 위해 앞장서 온 울진군새마을회 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문고회등 관계자들에게 살기좋은 울진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당부할 계획이다.권영호 도시새마을과장은 “녹색물결을 자랑하는 녹색생활실천운동이 더욱 활성화돼 글로벌 새마을운동으로 울진군이 지향하는 ‘생태문화관광도시’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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