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112타격대는 지난14일 112타격대 단체휴무날을 맞아 오전에는 외출, 오후에는 성류굴에서 축구를 하고, 저녁은 경찰서장과 112타격대원들이 모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기 위한 저녁 오찬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김상렬 서장은 112타격대원에 대해 평소 교육·훈련, 출동, 봉사활동 등 그동안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군 생활 동안 인생의 많은 경험과 밑거름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또 이날 정보보안과장 이하 경비작전계 직원들도 동참해 대원들과 함께 모여 저녁 만찬 소통을 위한 삼겹살 파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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