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문덕1리 송천마을은 지난 15일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마을 표지석은 높이 320cm, 너비 70cm, 두께 30cm 규격으로 앞면에는 자연부락명인 松川(소래)을 옆면에는 행정리인 문덕1리 와 준공일을 새겼으며, 지난 4월에 주문 제작해 5월 10일 마을 입구에 설치 완공했다. 이날 제막식은 김항곤 성주군수, 이수경 도의원 등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제와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곽도호 이장은 “마을을 상징하는 표지석을 설치하게 돼 마을주민 모두가 화목하고 발전하는 전기가 될 것”을 소망하면서 “다함께 힘찬 새성주건설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송천마을 표지석 설치를 축하하며 마을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송천 마을이 무궁무진 발전하고 상경하애의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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