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남상일이 ‘당신을 위한 노래’로 18일 오후 7시부터 80분간 공연을 열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아르코순회사업단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날 공연은 청송군민을 위해 무료공연으로 진행이 됐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기획한 ‘당신을 위한 노래’는 지역 간 공감대 형성과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클래식, 국악)들이 직접 문화 소외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함으로써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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