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학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8일 김영석 영천시장, 김수용 도의원과 면내 기관단체장, 출향인,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에 준공된 학리 경로당은 대지 466㎡에 1억 7000만원의 사업비로  건축면적 73.8㎡ 규모의 단층 건물로 지어져 이 마을 주민의 복지공간으로 이용될 계획이다.구자태 학리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로당을 마련해 주신 영천시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김영석 영천시장도 학리 주민의 화합과 휴식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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