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영양군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군은 협약식에서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업무 협력 △학생 체험활동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교류 △양 기관 간 조직의 발전 도모 및 홍보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진로탐색과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양교육지원청은 영양군으로부터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김인달 교육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단체 등에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교육기부에 보다 많은 관심과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