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가야산자락 회천과 안림천 고수부지와 주변에 2015년도 ‘모듬내캠핑장 및 회천주변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안림천 및 회천 수변공간의 자연가치와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가야역사루트재현사업, 농촌문화체험특구 등 기존 관광 인프라와 ‘캠핑장조성및회천주변을 관광자원화’ 한 연계 자원화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총 사업비 63억 원으로 캠핑장140면, 숙소 10동, 야외물놀이장, 카누장, 모듬내전망대, 경관작물 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는 4억 원으로 실시설계를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17년말 준공예정으로, 88고속도로와 26·33번 국도에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최근 여행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캠핑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대가야 문화ㆍ관광지와 더불어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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