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사무소는 지난 22일 상내1리 귀농·귀촌 7가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마성면이 지리적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고속전철로 인한 접근성이 용이해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토착민과의 유대 강화를 당부했다. 이에 화임주 귀촌인은 “주민과의 소통과 원활한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화답했으며 즉석에서 전입신고서에 서명하고, 마성면민으로서 역할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배태한 마성면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마성으로 귀농하신 한분 한분의 소중한 꿈이 마성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