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관광단지 개발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보문관광단지 개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러시아 대표단이 경주를 방문했다.경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극동 러시아 캄차카주의 코로스텔료프 드미트리 아니톨리에비치(Korostelyov Dmitry Anatolievich) 경제개발부장관 등 6명의 대표단이 캄차카 지방의 ‘파라툰카 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해 한국의 관광단지 조성 및 투자유치 경험을 배우기 위해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보문단지의 개발을 성공시킨 경상북도관광공사의 노하우를 캄차카 지방의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키 위해 앞으로 공사에 기술자문은 물론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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