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영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에서 김춘길 상주시댄스스포츠연합회장외 15명으로 구성된 하나-해피댄스스포츠동호회 팀이 단체전에서 영광의 준우승(2위)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나-해피댄스스포츠동호회 팀은 파소도블레 종목에서 남자 선수들은 발로 연방 바닥을 치는 어택(attack)으로 역동적이고 용맹한 투우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박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춘길 연합회장은 “댄스스포츠는 예술과 스포츠가 접목된 아름답고 품격 높은 스포츠로,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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