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새마을,바르게살기운동의 국민운동 활성화 도모를 위해 26일과 28일 오전 11시께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신규회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2014년 국민운동 단체에 새롭게 가입한 신규회원들을 대상으로 단체의 이념과 정신,행동강령 등을 공유하도록 해 국민운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소속감 및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남구청에 따르면 26일 오전11시께는 새마을운동단체 회장단 및 신규회원 2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28일 오전11시께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회장단 및 신규회원 25명을 대상으로 국민운동의 이념, 주요사업 설명, 구정 주요현안 설명 등의 내용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남구는 지난해 대구시 새마을 및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상황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임병헌 남구청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봉사정신과 자발적인 지역민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새마을 및 바르게살기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주민의 참여 속에 더욱 발전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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