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는 1일 오전 11시 30분 서구 문화회관에서 2014년 활동상황을 결산하고, 진실·질서·화합을 통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실천결의를 다짐하기 위해「2014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권영진 시장과 이동희 시의회의장, 진재환 바르게살기 대구시협의회장 등 회원 450여 명이 참석, 축하공연, 시정홍보 영상 상영, 행동강령 낭독, 회원 표창, 대회사, 축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조직 역량을 높이고 선진 시민사회로 나아가는 중추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할 계획이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물 분야 세계 최대 행사인 『제17차 세계 물포럼』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는 올해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시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문화시민운동 전개, 도덕성 회복운동 추진, 사회통합운동 전개, 조직 역량 제고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대회를 대구에서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구를 전국에 널리 알려 살기 좋은 대구 이미지 제고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앞으로, 청년 및 대학생 회원과 사이버 정예요원을 확대하는 등 바르게 청년 봉사단을 구성·운영해 조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기본정신으로 녹색생활 실천운동, 도덕성 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점차 각박해져 가는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문화운동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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