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운문댐 상수원보호구역 환경감시를 위한 신형 순시선을 제작 인수해 진수식 및 안전 기원제를 했다.신형 순시선은 총톤수 2.05톤으로 10명이 승선 할 수 있고 길이 6.23m 폭 2.48m 엔진마력 200마력의 강력한 힘을 가진 순시선으로 운문댐 순시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새로이 제작한 순시선은 지난 7월 9일 공개입찰을 통해 경남 통영에 소재한 너와나 조선사와 9300만 원에 계약, 지난 7월14일 착공해 약 4개월 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이번에 인수하게 됐다.청도군의 생명수인 운문호를 지키고 청도군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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