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암 사망자가 한해에 1만명에 이른다. 40~50대 남성에서는 간질환과 간암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암 중에서도 2번째 높다.  국제적인 비교에서도 우리나라의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28.4명으로 OECD 국가 중 압도적인 1위다. 2위 일본에 비해 2배다. 정부는 간암 검진사업, 간암으로 발전하는 간염균 감염 예방 사업 등 국가적 차원에서 간암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간암 왕국’이라는 오명을 벗기에는 부족하다.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서 국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하게 살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균형 있고 선제적인 예방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암환자의 경우에는 삶의 질을 고려한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문제다.  생명나눔한의원은 치료를 포기한 간암 등의 말기 암 환자들에게 독자적인 치료법 ‘생명나눔 치료법’을 제시, 유의할만한 임상효과를 거두고 있다. 생명나눔 치료법은 산삼생명단, 산삼생맥약침 등으로 구성됐다.  산삼생명단은 산삼, 백화사설초, 부자 등의 한방약재를 이용해 생명나눔한의원만의 법제노하우를 거쳐 탄생됐다. 산삼생맥약침은 기존의 침법과 한약을 결합해 발전시킨 새로운 치료법의 일종이다. 한약제제로 경혈을 자극,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한방적 치료법이다. 안소미 생명나눔한의원 원장은 “암을 극복하기 위해 투여하는 산삼생맥약침은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재 원재료를 초미분화 공법으로 증류 추출한 약제를 혈액에 주입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또 “산삼, 백화사설초, 부자는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해 암세포의 세포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증명된 바 있다. 이 약재들을 부작용 없이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도록 본원만의 제독법을 거쳐 제조했다. 따라서 다른 항암치료들처럼 탈모나 구토, 설사, 식욕저하, 백혈구 감소, 면역력저하, 빈혈유발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양방의 항암 방사선 고주파에 의한 암세포의 살해는 재발될 가능성이 99%이상이기 때문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말을 쓰지 못한다. 나머지 1%는 암으로부터 자연치유력으로 스스로 자유를 찾은 이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항암 방사선 고주파가 아닌 환자 스스로 몸과 마음의 병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치료가 된 것이다. 생명나눔암치료는 바로 이 깨달음을 스스로 얻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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