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14년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으로 500만 원을 받는다.경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이행 실적,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평가한 것으로 영주시는 2012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일 도청회의실에서 경북도지사가 직접 전수한다.영주시는 평가기간인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10월까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대원플러스건설과 호텔, 리조트 건설 850억원MOU체결, ㈜베어링아트 공장증설 800억원, 금강물류(주) 문수역 철도물류센터 개소 12억원 등 19개 기업으로 다양한 투자유치와 투자 환경조성 및 유치기업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또 기업하기 The 좋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전에 고충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올 한해만 30건 이상의 크고 작은 고충을 처리했다.또 신규 국가투자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건립, 운영하게 되면 베어링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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