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일부터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고장의 야생화 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지역내 산과 들에서 자라 피어나는 야생화를 계절에 따라 직접 촬영한 작품 40여 점으로 전병순 새마을관광과장이 평소 여가시간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이다.김정희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실 여유 공간에 연중 테마별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보다 친숙한 민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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