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영덕세정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온수전기매트 5개와 라면 15박스(130만 원 상당)를 울진군(군수 임광원)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경원 울진군 부군수와 황재길 울진영덕세정위원회 회장(현 후포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희백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등 세정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세정위원들의 회비로 구입한 것으로 저소득층 5가구에 대해 가구당 전기온수매트 1개와 라면 3박스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된다.황재진 회장는 “울진영덕세정위원회는 2014년 10월에 발족하여 8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울진과 영덕지역 세무행정의 개선·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관으로 이번 위문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봉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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