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델파이서 건전 음주문화 정착 솔선 다짐 달성군보건소는 지난달 26일 ㈜델파이에서 제7회‘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절주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절주 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 날 달성군 보건소는 ㈜델파이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DNA 테스트 패치 검사’와 자신의 음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알코올 중독 자가 검사’를 통한 개별상담을 비롯해 무알코올 맥주 칵테일 시음회, 음주 고글체험, 불소도포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음주 문제를 조기에 진단,치료해 건강한 주민, 건강한 사업장, 건강한 직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과도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음주 폐해와 직장생활, 좋은 음주습관 10계명 및 절주요령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등을 실시해 절주 실천 의지를 강하게 심어 줬다. 절주 체험 홍보부스에 참여한 직원들은 건전음주에 대한 상식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알코올 남용 습관을 교정하고, 건전 음주문화 정착에 솔선하는 사업장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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