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민간사회안전망운영위원회주민행복 복지달성에 큰 역할 논공읍 민간사회안전망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논공읍사무소 앞마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사랑의 김장·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사회안전망 회원과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부녀봉사회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배추 600포기와 무 50개, 떡국 6가마로 김장김치와 떡국떡을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가정 175가구, 32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서창숙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공읍 민간사회안전망은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사업, 사랑의 옹달샘 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명절이웃돕기사업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주민이 행복한 복지달성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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