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경북도에서 주관한 ‘2014년 경북도 투자유치大賞’ 평가에서 3년 연속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영천은 평가기간동안 첨단나노기술의 에이스나노켐 유치를 유도해 200억이라는 투자를 얻어냈으며, 이밖에도 견실한 관내 기업과 기술협력과 상호교류를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을 연결해 대만,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까지 투자를 확대해 올 한해 1400억 원, 일자리 520명 창출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고충을 발굴해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올 한해만 30건 이상의 크고 작은 고충을 처리해 줬다.  또 영천은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무리 되고 있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를 시작으로 에어로테크노벨리로 육성될 하이테크파크지구와 인근의 보잉 MRO센터,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메디칼몰드 R&DB 생산기술센터 등이 시너지효과로 작용해 항공,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유치를 통해 투자유치가 더욱더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기존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과 항공이라는 신성장 동력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지역경제가 한단계 격상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 영천은 그동안 발로 뛰어다니고, 인적네트워크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도 하나씩 나타나고 있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해 ‘3년 연속 투자유치 기관 우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우리 영천은 그동안 발로 뛰어다니고, 인적네트워크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며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도 하나씩 나타나고 있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해 ‘3년 연속 투자유치 기관우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앞으로는 자동차부품, 항공, 바이오 관련 기업들뿐만 아니라 서비스산업 유치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 영천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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