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수상  시민행복, 창조대구 큰 그림 마련  민선6기 취임 이후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비전 달성과 새로운 희망의 대구 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큰 그림을 마련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미래창조경영)을 수상했다.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에서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능력, 차별화된 경영마인드, 선진적 경영기법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주도한 CEO들에게 주는 상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 6기 취임 이후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정혁신에 힘찬 시동을 걸었으며, 향후 4년간 시정운영의 밑그림이 될 ‘민선6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창조경제도시」로 힘차게 첫걸음도 내디뎠다. 지난 9월 15일에는 삼성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창조경제단지”조성으로 대구를 창조경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또한, 경북도청 이전터, 경북대, 동대구로와 수성 SW융합클러스트를 잇는 창조경제벨트를 통해 대구에서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런 부분이 이번 수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라는 시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민선 6기 동안 추진해야할 사업을 체계화하고 구체화한 실천계획이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 대구를 위한 2030년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인 민선6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다. 권 시장은 민원(갈등)발생지역과 취약지역·계층 등 현안 문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민생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을 위해 발로 뛰었다.아울러, 삼성 창조경제혁신센터∼도청 후적지(창조경제타운)∼경북대학교∼동대구 벤처밸리∼수성SW클러스터를 연계 아이디어-창업(일자리)-성장-글로벌화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 창조경제 선도도시를 위한 첫 발도 내딛었다. 이 밖에도 대구실정에 적합한 대구형 사회복지기준 마련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기초를 새롭게 다졌으며 인력 동결, 전문성과 능력, 현장중심 인사를 통한 공직사회 혁신방안도 마련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상은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250만 대구시민이 있어 소중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더 잘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무소의 뿔처럼 의연하게 4년 내내 대구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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