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2일까지 청소년과 함께 보는 문화재 안내문을 경주, 경산 등 4개 시군을 거쳐 청도군청 1층 로비에서 전시했다.이번 순회 전시물는 2014년 국어책임관 지원사업으로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문화재 안내문을 교정한 내용과 감상문 공모를 통한 수상작 16점이다. 이승률 청도군수는 “청소년들이 경북 지역의 문화재 안내문의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잘못된 부분을 쉬운 말로 고쳐 감상문을 써봄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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