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의 효능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마산수협은 홍합의 부가가치에 대해 연구해 지난 3월 경남대학교와 와 함께 결과를 내놓았다. 홍합의 성분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것이다. 경남대 식품생명학과 이승철 교수팀에 따르면 홍합은 두뇌 활동과 관절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간 기능 보호는 물론,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베타인 성분도 매우 높았다. 특히 숙취해소는 물론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합탕 해 먹어야겠네”, “비만 예방에도 좋다니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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