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피부에 민감한 이들에게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의해 피부가 윤기를 잃고 거칠어지기 때문. 이는 곧 잔주름을 유발하면서 피부 탄력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겨울 역시 안심할 계절은 아닌 셈이다. 겨울에는 땀과 피지가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하게 변한다. 이에 따라 로션, 수분 크림 등을 이용해 꾸준히 피부 관리를 이어가야 한다. 그렇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있어 이를 매번 시행하기란 어려운 일. 결국 겨울철 올바른 피부 관리에 실패한 이들은 푸석해진 피부를 보며 한숨을 내쉬기 마련이다. ‘연예인필’은 이러한 겨울철 피부 관리에 유용한 시술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예인필’이란 시술명에서 알 수 있듯 매스컴 속 연예인들 피부와 같이 간단한 시술 과정만으로도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연예인필’은 진피층에 필요한 8가지 주요 영양성분을 공급하는 것이 주요 원리다. 먼저 ‘아쿠아필’로 모공 청소와 피부 각질을 제거하게 된다. 이후 12PL로 기미와 주근깨를 없앤 뒤 레이저토닝에 의해 기미 색소 질환을 치료하고 피부톤을 보정한다. 끝으로 비타민 피부 테라피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연예인필’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자연스러운 재생 및 세포 턴오버를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로써 안면홍조 및 여드름,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그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도 증강시키는 등 종합적인 피부 관리 시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예인필’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필링과 차별화된 시술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다. 미세한 상처를 내 피부 재생을 유도하던 기존 필링과 달리 ‘연예인필’은 8가지 피부 주요 성분을 얼굴에 흡수시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재생을 유도한다. 덕분에 ‘연예인필’은 기존 타 시술법에 비해 부작용 우려가 적다. 게다가 피부 염증을 유발하지 않고 진피가 얇아지지도 않아 모든 피부 타입에 안전하여 누구나 걱정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성형외과·피부과 관계자는 “자외선에 의한 손상 등의 이유로 여름철에만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선입견이 팽배하지만 실제로 겨울철에도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두어야 한다”면서 “연예인필은 안면홍조, 여드름, 기미 등을 포괄적으로 개선해 주어 종합 피부 관리 시술법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