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4일 평은리교-지곡리, 금광리-용혈리 2개 노선 약 10km구간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지역을 지키는 봉사단체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이른 아침부터 트럭, 집게, 마대 등을 준비해 주요 이면도로에서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도로변에 걸려있는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지역주민들 및 평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환경정비활동과 더불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월동준비의 하나로써 모래주머니 2000여 개를 만들어 관내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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