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근로자 한마음갖기대회 및 제12회 근로자 가요제가 지난 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주최로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7개 시·군(영주, 안동, 상주, 문경, 봉화, 예천, 울진), 24개 조합으로 구성된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근로자 및 가족 600여 명과 유관기관단체 대표 및 사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노사문화의 정착과 노·사·정이 한 마음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세부행사로는 1부 개회식 및 노사정 한마음 갖기 체육대회에 이어 2부 근로자 가요제를 개최해 근로자들의 사기진작 도모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노·사·정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